어릴때 이모님의 바짓자락을 물고 늘어지던 강아지를 봤습니다
떼내려해도 절대 안놓았던 그 작은 강아지가 떠올라 나이가 꽤 들어서도 공포의 대상이 된것같습니다
개천국인 요즘 세상에 가벼운 산책할때도 좀 힘겨울때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