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트라우마 있어요

엘리베이터에 타면 폐쇄 공포증처럼 숨이 막히고

떨리고 심장이 빨리 뛰는 경험을 해서 그런지

엘리베이터를 타기 어렵습니다 트라우마처럼 남아서

또 그때의 기억이 계속 생각 나니까 더 이용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트라우마를 극복해야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것 같아요 어떡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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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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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밀폐공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군요..ㅜ
    남편도 그런경우였는데 명상과 숲산책을 하면서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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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폐쇄공포증이 맞는것 같아요..
    제 지인분들 중에도 밀폐된 공간에 있으면 두근거림을 느끼고 MRI도 못 찍는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