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다가 설왕설래해서 마상 입고나니 댓달기가 겁이나네요 좋은말 만 쓰려고 해도 받아들이는 사람 마음에 따라 다르니 머뭇거리게 되어 망설이게 됩니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후유증이 있네요
걍 글보고 눈팅만 하다가 나옵니다
0
0
댓글 5
익명1
여기에 참 별의 별 사람이 다있죠..
저도 커뮤하다가 공격적인 댓글보고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몇 번 당하고나니 멘탈이 세진건지 무뎌진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고있어요 물론 마상을심하게 입으셨다면 그러려니가 안되겠지만요.
좋은말을 써도 삐딱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냥 무시하세요
마음 많이 다치셨을텐데 힘내시구요
토닥토닥~~~~
저도 누가 제댓글에 답댓글단분에게 이상한 소리 써놨길래 신고했어요
그분 바로 차단 당했더라고요
윗분은 좋은말 써놨던데 그댓에 아무 상관없이 비난을 해놨더라고요
이상한분이더라고요!
좋은말만해도 모자란데 더구나 얼굴도 안보이는 커뮤니티상에서 그러고 싶은지~
그냥 무시하세요 그런 작은일들~^^
익명2
작성자
감사합니다 신고 잘 하셨네요 진짜 구업을 짓지 않으려 자주 안들어옵니다 ㅠㅠ
익명4
우연히 게시글 보고 뒤늦게 남겨요
저도 한동안 커뮤를 안했어요...
너무 형식적인 댓글, 게시글과 상관없는 댓글, 친한 사람들끼리 뒷담화...ㅜ
여러 차례 신고도 했는데 요즘 뭔가 변화가 있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