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얼마나 놀라고 분하셨을까요.. 제가 그상황이었어도 소리만 들어도 경계할 것 같아요 앞으로는 그런일 없으실거에요!
결혼전에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거의 집근처에 거의 다 왔을때쯤 골목길에서 지나가던 오토바이에 타고가던 사람에게 핸드백을 소매치기 당했던 적이 있어요.. ㅠㅠ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소리도 못 지르고 있다가 깜짝 놀라서 뒤를 쫓아갔지만 찾지도 못하고 겨우 정신을 추스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부모님이 경찰서에 신고했지만 결국은 찾지를 못했어요. 그 이후로 길을 갈때 제 옆으로 오토바이나 자전거가 지나가면 놀라서 가방부터 부둥켜안고 경계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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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뉴스에서 많이 보긴했는데 직접 당하셨군요..많이 놀라셨겠어요..ㅜㅜ
- 익명2
많이 놀라셨겠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