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고민입니다. 어릴적 두렵고 부끄러웠던 감정들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 같아요. 옛날에 느꼈던 공포를 극복하는 것이 어렵네요. 앞으로도 관중 앞에 설 일이 많을 텐데, 걱정이 됩니다. 나의 두려움을 잘 이해하고, 해결해 나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