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키우던 강아지가 눈앞에서 트럭에 치여서 죽었어요. 그 충격으로 트럭이 가까이 오면 공포가 있어요. 강아지를 키우지못하는건 당연하구요. 운전을 해도 트럭이 옆차선으로 오거나 반대차선에서 다가오면 긴장을 많이 하게됩니다. 신호등을 건널때에도 트럭에 대한 공포가 심해요. 많이 나아지긴했지만 여전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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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블루베리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여전히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야겠죠..
익명1
고속도로에서 트럭이 지나가면 핸들이 흔들리죠..정말 공포스러워요..ㅜㅜ
게다가 사고를 목격하셨으면 겁나고 힘들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