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에 대한 트라우마

원래는 음식먹고 소화 안되거나 더부룩함 없이

먹는편이었어요. 그런데 전에 어떤 음식인지 모르겠는데 크게 체해서 몇달을 고생했어요.

정말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어요.

이후로 음식 먹기 혹여나 소화가 안될까

노심초사가 돼요. 먹는게 낙인데 의식하면서 조절해야 돼고 이것저것 따지게 되니 스트레스도 받네요 ㅜㅜ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그때 아팠던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백프로 극복한 같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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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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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심하게 체한경우는 먹는것만 봐도 스트레스더라구요..ㅜㅜ
    가능하면 부드럽고 자극없는 음식으로 먹는게 몸에도 좋긴하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