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때 오빠가 불이 켜지지 않는 방에 심부름을 보냈는데 무서운 마음으로 덜덜거리며 심부름을 마치고 안도하며 나오는 문 뒤에서 놀라켜 그자리서 기절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후로는 어두운 곳이나 캄캄한 골목을 다니는게 겁나고 또 그 순간은 어린 그 시절의 공포가 트라우마로 떠올라 힘들때가 많습니다. 그 후로는 밤에 시야까지 어두워져 어두운 곳을 싫어합니다
외출할때도 늦게 들어 올거같으면 아예 불을 켜놓고 나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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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때 오빠가 불이 켜지지 않는 방에 심부름을 보냈는데 무서운 마음으로 덜덜거리며 심부름을 마치고 안도하며 나오는 문 뒤에서 놀라켜 그자리서 기절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후로는 어두운 곳이나 캄캄한 골목을 다니는게 겁나고 또 그 순간은 어린 그 시절의 공포가 트라우마로 떠올라 힘들때가 많습니다. 그 후로는 밤에 시야까지 어두워져 어두운 곳을 싫어합니다
외출할때도 늦게 들어 올거같으면 아예 불을 켜놓고 나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