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는 사람들과 어울려 놀거나 함께 하는걸 좋아하는데, 직장 생활을 하며 친절에 대한 배신으로 인해 점점 사람을 믿기 힘들어 지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눈치를 많이 보게 되는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왜 친절하게 대할 수록 만만하게 보고 막대하는지 모르겠네요ㅠ 이래서 사람에 대해 마음의 문을 열기가 어려진 것 같아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