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이야기

가볍고 기분 좋은 자리에서는 너무 말이 많아요.

말이 많을때는 누구를 칭찬한다던가 기분 좋은 이야기일때에 한정적이에요.

예로 정치적인 이야기거나 누구를 디스하는 분위기에서는 입을 닫게 됩니다.

전 그냥 자리에 없는 사람 이야기를 하는걸 싫어해요.

친구들은 같이 험담도 해주길 바라지만 욕 듣는것도 싫고 욕하는것도 싫어요.

예전에는 입 다물기만 했는데 요즘은 이런 분위기를 견디지 못해 일어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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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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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이해합니다. 기분좋은 자리는 좋지만 남 험담하는 자리는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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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맞아요 없는자리에서 남 험담하면 듣는입장도 
    불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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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저도 뒷담화는 사절이라 가까운 사람들과는 특히 정치나 자리에 없는 사람 얘기는 못하게 해요..
    그게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