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출근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신호위반 차에 치인적이 있었어요
많이 다치진 않았지만 차에 치일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터라 너무 놀랐었어요
그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횡단보도 건너는게 무섭더라구요
건너면서도 자꾸 그때가 생각나서 놀라면서 주변을 돌아보게되요
횡단보도 건널 때 너무 불안해요ㅜㅜ
트라우마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