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회사생활시 너무 친한후배에게 뒷통수 당해서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여자후배였는데 앞에서는 웃으면서 친한척하고 나없는 자리에서 특히 술자리요 제가 술알못이라 술자리는 안갔거든요. 없는말도 지어내서 제흉을 그리봤드라고요. 회사 다른사람들은 나중에 진실알고도 반은 자기한테 잘하는 그 후배편 들더이다. 제앞에서 그 후배 욕하면서 뒤에서는요. 휴... 그래서 이제 사람을 잘 못 믿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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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1
사람이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또 다른 사람에게서 위로받고 치유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힘드시겠지만 주변에
좋은 분 만나셔서 마음의 안정 찾으시면
좋겠네요
익명2
그 후배가 이상한사람이네요. 주위에 좋은사람들도 있으실거니 좋은 분들과 어울리셔요.
익명3
그런 부류의 사람이 있더라구요...그냥 상종하지 말고 지내세요..
세상엔 그래도 좋은 사람이 훨씬 많아요.. 마음의 문을 열고 잘 극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