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함 트라우마

우리 뇌에는 거울 뉴런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뇌세포가 있어요.

거울 뉴런은 우리가 직접 행동을 할 때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을 목격할 때에도 활성화됩니다.

요즘 프로그램중 교통사고에 관한거 있잖아요

그걸 보면 온 몸에서 땀이 날 정도에요.

제가 원해서 시청한건 아니였지만 숏으로만 잠깐 스쳐도 온 몸에 힘이 들어갑니다.

이상하게 운전은하는데요 운전석 옆자리는 무서워서 못 앉아요.

무슨 일이 있어서 이런 트라우마가 생긴건지는 모르겠지만.

노력해도 쉽게 극복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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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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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운전 사고 방송보면 잔인하고 위험한 장면
    많더라구요
    보면서 정말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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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요즘 교통사고만 다루는 방송이 있더라구요..너무 심한 사고는 놀랍기도 하죠..
    운전시엔 조심하는게 필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