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요
초딩때 얕은 하천에서 놀다
조금 깊은 곳에 빠져서 죽을 뻔한 적이 있는데
그 후로 제 허벅지를 넘는 깊이의 물을 보면
빨려 들어갈 것 같아 너무 무섭고 악몽을 꿉니다
수영장 같은 곳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