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힘든 경험을 하셨군요. 큰 트라우마가 아니라지만 사고 후유증 힘드실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잘 극복하시고 계신듯하니 다행이네요
전 큰 교통사고가 2번 있었어요..
차 운전해서 오르막길을 오르다 차가 뒤로 쭉 밀리면서 뒤 따라오던 suv 차량과 박은 사고랑 횡단보도를 건너다 택시와 부딪혀서 멀리 날라갔던 사고..
그 뒤로 차 타고 가다 오르막길을 보면 심장이 쿵쿵거리고 답답해져요.. 횡단보도 건널 때도 차가 완전히 다 서고 사람들이 건너는 걸 봐야 뒤따라 건너게 되구요.. 큰 트라우마는 아니지만 더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맘을 다잡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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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2
언덕길에서 정체가 되거나 서있게되면 뒤로 밀리는 상상을 하게 되는경우가 많죠..게다가 사고까지 났다면 항상 부담스럽겠어요...
- 익명2
언덕길은 늘 차가 밀리지 않을까 부담스럽죠..게다가 사고까지 있었다면 더 긴강하게 되겠어요. 잘 극복하고 있는거 같아서 다행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