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 대한 트라우마

초등학교시절 나도모르게 하게되는 행동때문에 반에서 그때마다 놀리던 남학생들이 있었어요. 다른땐 괜찮았구요 그후로는 고등학교까지 여학교만 다녀서 몰랐는데 커서보니 남자들을 피하게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어린마음에 상처입었던게 가슴속에 남아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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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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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안좋았던 기억은 항상 남아 있죠.
    트라우마로 남아 꿈속에서도 스치고 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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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저도 생각하면 트라우마 남네요 초등시절 점심으로 빵우유 사가면 먹던 것도 뺏아 처먹던 남자반장 그미친ㅠ맨날 점심마다 굶었던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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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선생님한테 맨날 일러도 남자반장이랑 얼마나 돈독한지 저만 웃음거리 만들었던 기억 욕 나오네요 저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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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에고ㅠ
    어린시절이 상처가 되었네요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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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어릴때 남자아이들중에 유난히 장난이 심한아이들이 있었죠..
    그래도 젠틀하고 매너있는 사람도 많아요..좋은 사람들로 극복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