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트라우마

엘리베이터에 갇혔던 일이 있었습니다.

정말 전구가 깜빡거리고 모든게 무응답일때

정말 패닉이 왔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추락할 것 같고

정말 무섭고 힘들었습니다

그 이후에 엘리베이터에 혼자 타거나 또 사람이 너무 많이 타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엘리베이터는 생활에서 빠질 수 없기 때문에

탈때마다 심호흡을 하고 탑니다..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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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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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엘리베이터 가끔 이상현상이 있으면 정말 무섭더라구요...
    저도 한동안 계단으로 다녔던 적이 있어서 공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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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엘리베이터에 저도 갇힌적이 있는데 어두워지면서 극심한 공포가 몰려오더라구요..ㅜㅜ
    한동안은 계단을 이용하기도 했는데 그것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요즘은 혼자보다는 사람이 있을때 같이 타면서 극복 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