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길이 트라우마

인생이 잘풀 릴 때  머리가 항상 길었어요

힘든시기는 짧았고요

거추장스러운걸 싫어하는 편이라 짧은 머리를 

선호하지만 트라우마가 생겨 중요한 일을 앞뒀을땐 머리자르기가 부담스럽고 무섭더라구요

항상 바쁘지 않을 때 한번 에 많이 잘라서

연초에만 한번 자르는 것 같아요

머리길이가 상관없다는 걸 알면서도 

중요한 일이나 큰 일을 앞두면 머리를 못자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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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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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머리를 손볼때가 있죠
    특히 중요한 일을 할때
    아마 중요한일과 관계 되니
    또 다른 스트레스가 되는 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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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저는 반대로 머리를 자르거나 손질해요~  잘 되기 위해서 좀 길으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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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베리
    저도 반대로 어떤 상황에 변화를 주거나 정리가 필요할 때
    머리를 손질하는 것 같아요!
    마음가짐을 달리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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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머리에서 그런 경험이 있는 경우가 많죠..특히 운동선수일경우는 시합을 앞두고는 손을 대지 않는다고 해요..
    본인이 믿고 있다면 불편해도 그렇게 지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