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에 대한 트라우마

어린 꼬꼬마시절 아빠의 친구가족들과 가족여행으로 계곡으로 단체로 놀러갔었어요 여름이라 아이들끼리 물놀이하면서 수영도하면서 놀고있는데 갑자기 수심이 깊은곳 어린이에게는 발이 닿이지않는지점에서 허우적거리다 어른들이 발견하고 구해진적이 있은후로 성인이된 지금도 수영장은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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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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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는 계곡에서 어릴때 그런적이 있었는데
    다행인지 트라우마까지는 안생겨서
    수영열심히 하고있네요 이겨내실수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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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어릴적 물빠짐 사고가 있었다면 물이 정말 무섭겠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