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트라우마

가까운 사람들 중에서 여름 장마철에 돌아가신 분들 이 많습니다. 장례 치를 때에도 비가 많이 와서 힘들었던 기억이 강렬합니다. 그래서 원래도 비오는 날을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여름 장마철이 되면 머리가 깨질듯이 아픈 날이 많아 힘듭니다. 자연스레 짜증도 많아지기도 하구요. 계속 이럴 것 같아 막막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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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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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베리
    앞으로는 여름에 그것을 잊을만한 기쁜 일들이
    넘치실 거에요 희망이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