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trauma/23829014
어렸을때 조용한 부모님밑에서 자랐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누가 저한테 큰소리로 이야기하면 꼭 따지고 화내는것 같아 놀라고 위축이 됩니다.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상대방 목소리가 커지면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요.
지나고보면 왜 내 할말을 바로 못 했을까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이 들고요.
사회생활에서 이런 두부같은 마음은 별로네요.
나의 이런 트라우마를 줄이기위해 내 마음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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