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고소공포증인가 싶기도 하지만
어렸을 때는 괜찮았거든요
30대 언저리부터인가?
조금만 높은 곳에 올라가도 다리가 후들후들-
이런 것도 고칠 수 있을까요?
육교도 제대로 못 건너다보니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