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불리는게 두려운 트라우마

제  이름이 남들과 다르게  여자인데  남자이름이여서 남들이  제  이름을  부르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래서  누가  내  이름을 부를까봐 너무  

두렵고 불안하고 심지어  제 이름을 물어보는것도 

너무  힘들었었네요  이 트라우마가  개명후  조금씩  극복할줄  알았는데 남편이  아직도  전에  이름을  자꾸 불러서  이 트라우마는  아직도 계속  진행중인ㅔ요..싫다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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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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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아...개명하셨군요.
    남편분이 싫어하는거 알고 장난치시는건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