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아니 초등학교라고 하죠
초 1때쯤 시골에 갔는데 동네개가 막 따라오길래
겁이 많았던 나는 그 개를 피하다가 또랑에 빠져버렸다 그 후로도 개에 한번 물릴뻔 했다
성인이 된 지금까지 개는 내가 무서워하는 존재가
되버렸구 나의 앞에서 개가 온다면 난 아무리 먼 길이어도 돌아가는 길을 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