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움 골목길과 어둑한 거리에 대한 트라우마 술취한 취객을 만나거나 고양이가 불쑥 뛰어 나오면 그 공포는 말로 못합니다. 유독 고양이들이 많아서 그 어두운 골목길이 너무 싫었습니다. 요즘도 누가 따라오는 기분에 계속 뒤돌아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