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예전부터 있어요
수영을 잘하는분이 옆에 있어도 너무 무섭고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도 물이 가슴까지만 와도 숨이 턱턱 막히는거에요ㅜ
무서워하는 절 잡아줘도 안심이 안되서 물속에서 나온경우가 많아요ㅜ
그래서 수영을 못해서 그런건가 싶어서 배워볼까 생각은 하는데...실천을 못하고있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