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라우마는 건강염려증

저는 특별한 트라우마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지나치게 건강걱정을 하는거 같습니다.

한번의 큰 수술로 이젠 괜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젠 조금만 안좋다 싶으면 혹시?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인터넷 같은거 막 뒤져보게 되고요.

안좋은 이야기쪽으로만 자꾸 보게 되는거 같아요.

이런건 어떻게 극복해나가야할까요?

좋은 생각? 운동? 마구마구 이야기 해주세요.

0
0
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익명1
    안찾아보는게 제일인거 같아요.
    쉽진 않지만 잘 해보시길 바래요ㅠㅠ
  • 프로필 이미지
    익명2
    저도  생각해보면 지나치게 건강걱정을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조심하는 게 좋을것같네요 
  • 프로필 이미지
    익명3
    맞아요
    Tv에 전문가들이 나와서 증상 이야기하면 왠지 내 이야기 같잖아요
    다들 비슷할거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익명4
    한 번 아파본 사람은 그럴수 있어요. 
    저도 아픈사람인지라 조금만 이상해도 혹시하는 걱정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