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에 대한 트라우마

개에 대한 트라우마~

저만 있는 게 아니군요.

어렸을 적 친구집에 놀러갔다 개에게 물린 적이 있어요.

7살이었는데 다리 물려서 입원도 하루이틀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좀 개가 짖는 걸 싫어해요. 작은 개라도 멍멍 짖어대면 반갑거나 좋아서 그럴 때도 있다는 거 아는데 너무 무섭고 싫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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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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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맞아요 저도 개가 무서워요 7살때면 많이 무서우셨겠어요 강한 인상으로 남게 되죠 좋아서 쫓아오는 것도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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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개 물리면 넘 무서울것같아여 
    저는 개에 안물려도 무서워 보면 돌아가거나 그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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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힘든 경험을 하셨군요
    잘 극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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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저도 개는 좋아하는데 짖는 개들은 무서워서 피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