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대한 트라우마~ 저만 있는 게 아니군요. 어렸을 적 친구집에 놀러갔다 개에게 물린 적이 있어요. 7살이었는데 다리 물려서 입원도 하루이틀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좀 개가 짖는 걸 싫어해요. 작은 개라도 멍멍 짖어대면 반갑거나 좋아서 그럴 때도 있다는 거 아는데 너무 무섭고 싫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