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저는 전직장에서 일했던 게 트라우마로 남네요. 가끔씩 그때가 떠오르면서 괴로워요. 저를 무시하던 상사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거든요. 시간이 지나면서 무뎌지긴 했어도 왜 내가 그런 취급을 받았어야 했는지 서러워집니다. 사람들이 좀 서로 존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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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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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앞으로 당한만큼 나를 이유없이 좋아해주는 상사도 만나게 될거라고 봐요. 너무 억울해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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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무시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트라우가 생길 것같아요 그 상사도 똑같은 사람 만나서 후회했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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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저도 그래요 오죽하면 요새도 악몽 꿉니다
    그만 둔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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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몰상식한 상사로 인해 상처가 있으시군요. 
    지금 직장에서는 좋은분들과 잘 생활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