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어릴적 기억들

 
 
친구가 어릴적에 다른 사람들한테 상처를 받은 기억들이 있어요.
그래서 항상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말을 달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사과할 필요가 없는데 용서를 구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도 해요.
미안하다 죄송하다를 인사처럼 하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너무 접고 들어가는 모습들이 안쓰러워요.
친구의 트라우마를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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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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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고민이네요
    대화로 일러주세요 그럴필요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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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단어를 고맙다. 감사하다로 바꾸어서 해보라고 하면 어떨까요?
    긍정적인 말이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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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너무 접고 들어가는 모습이라니 안타깝네요. 
    친구의 자존감을 키워야 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