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트라우마를 고백합니다

저는 부모님이 계셔요.

그래서 병원을 부모님이랑 같이 가는데 갈때마다 제가 13살이여서 알약을 주시는데 저는 사실 알약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요

초2때 알약을 처음 먹어봤는데 그때 알약이 목에 걸려서...

그후에는 피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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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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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알약이 싫다고 병원에 얘기하세요
    부모님 에게도 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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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부모님께 말을 해보세요. 병원에 갔을때 의사에게 이야기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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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목에 걸려서 고생했군요
    저도 그랬다면 먹을때 무서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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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약은 써서 알약으로 주는건데
    먹기 힘드면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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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알약을 못드시는군요. 가루로 못 만드는 약들도 있을텐데.. 
    알약을 잘라서 작게해서 드시는 연습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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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울애들도아직 알약못먹어요
    그래서 가루약으로달라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