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트라우마

어렸을적 시골에 할머니댁에 갔을때 혼자 놀고 있는데 목줄을 하지 않고 돌아다니던 강아지들이 저에게 다가와서 위협적으로 짖으면서 물려고 했던적이 있었어요. 저는 그때 너무 기억이 너무 생생하고 무서워서 트라우마가 생겼는데요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도 길에서 강아지들을 보면 피하게 되거나 무서움을 느끼곤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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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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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어릴적 무서운 경험을 하셨군요
    잘 극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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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강아지 무섭죠
    목줄이 필수에요 대형견은 입마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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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어릴적 무서웠던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아 있군요
    개 트라우마를 안고 계시는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라구요 요즘 나가면 개 만나는 일이 너무 흔한데
    더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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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운동하다가도  개가 짖어대면
    바로 뒤돌아오는  지인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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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저도 개 강아지 사람빼고는 다 싫어요 
    좋아하라고 강요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