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공포 트라우마

저는 원래 폐쇠공포증은 없었는데 척추수술 받으면서 2번의.MRI촬영을 하면서 정말 죽고싶은 불안감과 공포를 느꼈어요.

MRI촬영은 30~40분 버텨야 하는데 매번 실패하고 CT촬영으로 대신했습니다.

 

그 이후로 좁은 공간에 들어가면 호흡이 가빠지고 식은땀이 흘러요

이거 트라우마 맞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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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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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처음 알았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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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힘드시겠어요.  수술로도 힘든데  폐쇄공포증까지. 몸이 아프면 마음까지 약해진다니 건강 잘 창기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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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MRI 촬영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좁은 공간에서 오래 있어야 하면 
    폐소공포증 생길수 있겠어요
    자주 하는일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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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스트레스 받죠
    좋아질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