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 트라우마

어렸을때  인절미 기분좋게  먹고 차가운 방바닥에  누워서 잤는데..먹은 인절미가 체해서  병원 가고 난리난적이 있었습니다..지금은  아예  인절미 입에  대지도 못하고  인절미라는 단어만 들어도 속이 미식거리고 헛구역질이 나네요.. 이게  트라우마로 머리에 인식이 되었는지 단어만 들어도 냄새나고 미식거리는게 진짜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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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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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떡이 소화가 어려워요
    인절미 먹고 탈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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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떡먹다 목에 걸려 위험한 경우까지 가는것 많이 
    봤어요 특히 인절미가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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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저도 인절미는 먹을 때부터 긴장돼요
    트라우마까지 있으시면 정말 힘드시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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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음식 트라우마도 대단하죠
    저는 오리고기 못먹어요 뼈가
    목에 걸린적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