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술을 먹기 시작한 대학때...
흔하게 먹던 주종 막걸리, 동동주 ...
선배들의 권유로 동동주를 먹었는데 계속 토하고 그 다음날도 숙취때문에 고생...
술이 약한것도 아닌데...
그 이후에는 그렇게 동동주, 막걸리에는 손이 안간다..
또 그 고생을 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