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증 트라우마

어릴때부터 손을 좀 떨었다

왜인지는 원인을 모른다

거기다 긴장하면 바들바들 떨리다보니 무대공포증도 생긴거 같다

고등학교때 미용쪽으로 관심이 많아서 직업으로 가고 싶었으나 네일아트는 꿈도 꿀수 없었고 속눈썹 연장도 그렇다ㅜ

너무 슬픈 현실이지 않은가

그러다보니 네일아트도 누군가에게 받고 싶지도 않고 속눈썹 또한 그렇다

내 꿈일수도 있던것을 ..할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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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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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수전증때문에 꿈을 포기하셨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긴장하면 손이 떨리는거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구 하더라구요..
    너무 우울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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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정말 속상한 트라우마네요.ㅠㅠ 
    힘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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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맞아요 저도 그런 적 많아요
    나이들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안 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