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대중 앞 발표 울렁증이 생겼어요...

예전에는 발표 수업같은건 못하는 편은 아니였고 열심히 준비해서 보여주면 되니 괜찮았었는데요.

사회생활 속 직장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면서 긴장을 많이 하기 시작했어요.

신입때 평가 받는 분위기의 발표, 그리고 가차없이 까이는 코멘트들.....

그렇게 몇 번을 당하다보니,,, 이제는 연차가 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긴장이 되구요...

아직도,, 군중 앞에서 별거 아닌 이야기도 종종 목소리가 떨리고 긴장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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