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 일부가 폭력을 가했을때,
그 누구도 편이 되어주지 않았을때,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화해하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었을 때,
같이 밥먹자는 어이없는 말을 들었을 때,
왜 다들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고 싶은지 이해가 안된다.
나에게는 지금도 집에 거의 안갈정도로 트라우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