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한테 한번 크게 데이고나니 사람만큼 무서운게 없네요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든건 일이 아니라 사람이란 말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정말 맞는 말이더군요.

상사던 부하직원이던 정상이 없던 가족같던 중소기업(퇴사 2주 전에 알아보니 정말 친척들 끼리 해쳐먹던 기업)에서 크게 당하고 퇴사하니 사람들이 참 징글징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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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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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가족같은 회사는 가좇같은 회사라고 하잖아요 ㅋ
    어휴 저도 일이 힘든건 괜찮은데 사람때문에 힘든건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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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저희 딸이 동료들때문에 못다니겠다고 퇴사를 했네요 몸이 힘든것 견디겠는데 마음이 힘든건 못 견디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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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사람에게 데이면 상처가 오래가죠
    트라우마 생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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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일은 어떻게든 처리가 되더라구요. 
    하지만 사람관계는 어떻게든 처리다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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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가족회사들은 서로 도우며 그런일들이 일어나기도 하죠..
    사람을 믿는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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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트라우마 이겨내시길 바래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