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몇년전 배달음식 자주시켜먹을 때 얘기입니다.
지금 트라우마 주제를 생각하며 다시 떠올리니 헛구역질이 올라올것 같네여...ㅜ
한식 배달음식을 주문해먹었는데 미역줄기볶음 반찬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던 경험입니다..ㅠㅠ
너무 놀래고 토하고 난리치며 울고불고 식당에 전화한적이 있네요ㅠㅠ
그후로 너무도 좋아했던 미역줄기볶음.잘못먹습니다ㅜㅜ 그때기억이 새록새록..
왜 이런끔찍한 기억은 머릿속에서 지워지질않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