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사람이 일을 시키고 돈을 주지 않고 버티는 바람에 어쩌다 치고박고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그 사람이 죽여버리겠다 하는 협박성 말을 들은 뒤로는 어디를 가더라도 움찔하게 되고 항상 어디서 그 사람이 나타날까 너무 무섭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일 하다가 그런 사람과 비슷한 인상만 보여도 같이 일을 못 하겠어서 계약을 포기하게 되기도 하고요. 그냥 좀 비슷한 인상 목소리만 들어도 움찔움찔 겁을 먹게 됩니다.
이 트라우마 어떻게 극복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진짜 힘들어요. 방호복등 호신용 다 사게 되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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