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번 사람을 믿기까지는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한번 믿은 사람은 쭉 믿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특히 연인사이에서 이별이 정말 어려운데요. 거기다가 몇년전 갑작스러운 이별통보에 정말 힘들어했었던 시기가있었습니다. 그때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새로운 만남이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