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속상하고 힘드시겠네요. 저는 수영장 물이 독해서 수영을 못배윘어요. 피부가 다 일어나서 피부과를 다녀야 할 정도였거든요. 저도 젤 하고 싶은 운동이 수영이에요.
저는 어릴 적 수영 중에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수영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어요
그때의 불안과 두려움이 지금까지 남아 있어 수영을 하려고 할 때마다 불안하고 긴장이 돼요
물 속에서의 경험이 불편하고 불안한 기억으로 남아 있어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다가오는 파도 소리나 수영장의 냄새 등이 저에겐 불안감을 줘요
이 트라우마로 인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 같아 속상해요
이를 극복하고 자유로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