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년 전쯤인가 새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네요. 길을 가는데 갑자기 참새가 휙하고 제 주변예 날아 올라갔는데 그때 저의 무릅을 할퀴고 갔어요. 그래서 상처가 크게 났던 적이 있는데 얼마나 놀랐던지..얼굴도 스치고 갈뻔했는데 눈쪽을 스치고 갔으면 실명하지 않았을까 아찔한 생각이 듭니다. 그때부터 새만보면 깜짝 놀래는 트라우마가 생겼네요. 새가 무서워요.TT
0
0
댓글 3
익명1
새 부리와 날카로운 발이 무서워요
놀라셨겠습니다
익명2
트라우마가 생길만하네요...
저도 새가 가까이 날아오기만 해도 무서운데 새가 직접 할퀴었다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