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너무 피곤할때마다 생기는 트라우마

몸이 너무 피곤할때 가위를 세게 눌렸던 적이 있어서 이런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아요. 잠들기 직전에 항상 비슷한 느낌이 오는데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가 않을 뿐더러 다시 잠들기가 힘들더라구요. 오히려 그럴때는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거나 우유를 데워서 먹고 마음을 더 차분하게 하려고 노력해요. 트라우마라는게 쉽게 잊혀지지 않는 거라 억지로 극복하려고하기보다는 마음을 차분하게 유지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자주 일어나지는 않지만 몸이 너무 피곤하면 잠들기전 트라우마가 오네요. 앞으로도 몸이 피곤해지면 마음을 더 차분하게 먹고 트라우마를 자연스럽게 잊혀지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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