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였나보네요 생각지도 않게 친구들을 따라 절벽 산에 놀러갔다 다들 씩씩하게 올라가는데 나는 너무 무서운 나머지 손과발로 기다시피 올라갔고 그이후 나는 높은곳에 가면 다리가 바닥에 붙어 떨어지질 않아요 이 고소공포 트라우마로 이젠 등산을 갈수없네요 신선한 공기와 좋은 환경을 즐기고 싶은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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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1
고소 공포증 저도 있어요
아래가 보이면 무서워요
익명2
어릴땐 뭣 몰라서 그랬는지
고소공포증이 하나도 없고
이게 왜 무섭지 했었는데
나이들면서 높은곳 가면 무섭네요
놀이기구 같은것도 사고날까 언젠가부터 겁나더라구여
익명3
높은 곳을 잘 올라가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높은곳에 올라가면 밑을 못 쳐다보겠더라구요.
점점 더 무서워지는게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