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주차장 트라우마

운전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기계식 주차장에 들어가는데

관리하시는 분께서 차 일자로 만들라고 거울 안보니냐고 엄청 화를 내셨어요.

겨우겨우 어떻게해서 넣긴했는데 그 후로 기계식 주차는 절대 안들어갑니다.

그 분도 안전때문에 저한테 뭐라고 하신건 아는데

그때 두근거림과 긴장도는 잊을 수가 없네요.

그 이후로 기계식은 다 피하느라

기계식 세차장도 못들어가다가 운전 10년만에 엄청난 긴장감을 갖고 도전해서 성공했네요.

그래도 아직 기계식 주차장은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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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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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는 운전 자체를 힘들어해서 저에 비해서는 대단하신 편이십니다. 이겨내려고 노력하시는 부분은 잘 하고 있으신거니 용기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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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잘하셨어요
    힘든거 이겨내셨으니
    앞으로는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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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주차 정말 힘들지요.
    극복하기 어려웠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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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기계식 주차장 저도 해봤어요
    딱 거기에 맞춰야되니 좀 힘들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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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기계식 주차장 사고도 있고 무섭죠
    화를 내다니 이상한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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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기계식 주차장은 한 번 들어가본적 있는데 
    정말 어려운거 같더라구요. 그 뒤론 저도 기계식 주차장은 아예 안들어가요. 
    차라리 옆에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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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기계식 주차장은 들어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좀 불안하다고 해야하나?
    좀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