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둘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요. 어렸을 때 빌라 3층에 살았는데 지붕과 돌출창 사이에 비둘기들이 살았어요. 정말 창쪽에서 들려오는 비둘기 소리는 소름이 끼쳤어요. 그리고 창에 떨어지는 비둘기똥은 정말 싫었어요. 이후 비둘기만 보면 피해다녀요. 심지어는 비둘기가 있으면 가까운 길을 놔두고 돌아가요. 비둘기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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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시끄럽죠
가까운데서 소음으로 고생했네요
익명2
비둘기로 인해 트라우마가 있으셨군요.
비둘기떼들이 갑자기 날아오르고 하면 무서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