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운전을 잘 못하기는 합니다. ㅠ
그런데, 아주 좁은 골목에서 우회전을 하다가 기둥에 끼인적이 있어요.
그 다음부터는 조금 좁다 싶은 곳으로는 운전을 안 하게 되요
어쩔 수 없이 지나가야 한다고 하면 식은땀이 나고 손에도 땀이 흐르게 되죠.
우회전, 좌회전을 크게 하다 보니, 남들 한 번에 빠져나가는데
저는 두어번 왔다갔다 하며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골목을 겨우겨우 빠져 나가고 나서 뒷목과 등짝에 담이 온 적도 있습니다.
여유 있게 운전하는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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