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 트라우마

늘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치과 치료 도중에 마취가 안 되었던 적이 있어요

매스를 대었는데 느낌이 다 나서 중단하고나서

몇 번을 더 마취 주사를 놓았는데도 마취가 되지 않았어요.

결국은 중단을 하고 치료를 잠시 미루게 되었어요.

그 다음에 방문했을 때는 마취가 되었는데

그 이후로는 치과 치료를 할 일이 생기면

마취가 안 될까 너무 걱정되어 가기 전부터 식은땀이 나곤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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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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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마취가 저도 잘 안되요
    오래 걸려요 공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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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치과치료는 미루면 더 커지니까 가야되는데 
    갈때마다 무서워요. 
    치과 진료가 제일 힘들어요.